요즘 왜이리 우울한지..
요즘 그냥 하루하루 똑같은 삶을 살고 있으니 새로운 것도 없고 멍한 모든것이 귀찮아 졌네요. 하고싶은 것들도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하루 이틀 하다보면 지겨워서 그만두게 되고.. 일도 설렁설렁 하다가 실수는 연발하고.. 실수가 늘어나니 혼은 많이 나고.. 죄송 스럽고 그러네요.. 열심히 해야하는데 왜이렇게 자신이 초라해지는지.. 뭔가 계기가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그런 것들이 생각이 안나네요.. 주위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다들 잘나있는 것 같고 나만 뒤쳐진 느낌이 드니 자신감이 많이 상실 된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할까....힘드네요.. 들어 주는 사람이 없어 이렇게 블로그에라도 써봅니다. 들어오는 사람도 별로 없겠지만.. 힘내자..
일상생활
2018. 10. 23. 09:12